이런 고민으로 연락을 주셨어요
며칠 전, 오창 과학단지 근처 양청리 빌라에 다녀왔습니다.
2층이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바로 앞 건물에서 집 안이 훤히 보이는 구조라고 하셨어요. 커튼을 치자니 하루 종일 어둡고, 걷자니 마음이 불편한 상황이었습니다.
가서 보니 기존 롤블라인드가 창보다 작아서, 가장자리로 빛도 시선도 다 새고 있더라고요.

메인 창 옆 수납공간 쪽에도 작은 창이 하나 더 있었는데, 이쪽은 아예 아무것도 없이 그대로 열려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버티컬블라인드를 권해 드렸습니다
“밖에서는 안 보이면 좋겠는데, 낮에 빛은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이런 경우에는 버티컬블라인드가 잘 맞습니다. 커튼은 열거나 닫거나 둘 중 하나잖아요. 버티컬은 세로 날개의 각도만 살짝 돌리면, 빛은 은은하게 들어오면서 밖에서는 안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집 고민에 맞는 제품이지요.
한쪽으로 밀어 모아두면 창이 온전히 열리니 환기하기도 좋습니다. 원룸은 환기가 중요하니까요.
색은 화이트로, 메인 창과 수납공간 창을 같은 제품으로 통일했습니다. 좁은 공간일수록 이렇게 톤을 맞춰야 정돈되어 보입니다.
시공 과정

이번 현장은 레일 위치가 관건이었습니다. 천장 몰딩 안쪽에 딱 맞춰 고정해야 블라인드가 벽과 한 몸처럼 떨어지거든요. 몇 mm만 어긋나도 날개가 몰딩에 걸립니다. 그래서 둘이서 수평을 봐 가며 천천히 진행했습니다.

설치를 마치고 날개 각도를 조절해 본 모습이에요. 밖에서는 안이 보이지 않는데, 빛은 이렇게 부드럽게 들어옵니다.
완성된 모습


수납공간 쪽 작은 창까지 같은 화이트로 마감하니, 방 전체가 한결 넓고 차분해 보입니다. 고객님도 “이제 마음 놓고 창가에 있겠다”고 하셨어요.
비용과 소요 시간
| 항목 | 내용 |
|---|---|
| 시공 범위 | 메인 창 + 수납공간 창 (화이트 버티컬블라인드) |
| 시공 비용 | 20만 원대 |
| 설치 시간 | 약 1시간 |
| 제작 기간 | 주문 후 3일 |
| 실측 | 방문 실측 무료 |
청주 오창·오송 지역은 방문 실측이 무료이고, 당일 상담도 가능합니다. 우리 집 창에는 뭐가 맞을지 고민되시면 편하게 연락 주세요. 같이 보면서 정하면 됩니다.